스카이포드 시스템의 빈과 트레이를 회색으로 순차적으로 변경하여 환경적 부담을 감소

4월 18, 2024

세계적인 창고 로봇 공급업체인 Exotec®은 스카이포드(Skypod®)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중요한 요소로 재활용 플라스틱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현재 상징적인 청록색의 빈과 트레이를 순차적으로 회색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하였다.

이로써 재활용 플라스틱이 병과 트레이의 주요 소재로 사용됨으로써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 우리는 전 세계 고객사에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빈과 트레이를 공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유럽부터 순차적으로 전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다

전 세계 빈이 점차 회색으로 변해가는 가운데, 유럽의 회색빈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고 있으며, Exotec은 2025년까지 아시아 및 북미 지역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같은 해까지 전 세계 고객사에 100%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쓰레기통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플라스틱’으로 만든 쓰레기통을 제공함으로써 지속가능성에 대한 글로벌 차원의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환경적 이점

재생 플라스틱 소재의 그레이빈을 일부 유럽 고객사에 도입한 결과, 이미 큰 환경적 이점이 나타나고 있다. 2023년에만 3,801톤의 CO2 배출을 줄이고 2,930톤의 플라스틱 원료를 절약할 수 있었다. 이는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든 병이 플라스틱 원료에 비해 탄소 발자국이 62%나 낮다는 것을 보여준다.

Exotec의 공동 설립자이자 CEO인 로만 뮬란(Roman Moulin)은 이러한 지속 가능한 전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색 빈으로의 전환은 우리의 고객 기반과 브랜드 이미지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청록색 병은 상징적이고 우리 회사의 대명사였습니다. 하지만 탄소 발자국 측면에서 분명한 이점이 있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가 필요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우아한’은 환경 영향 측면에서 가능한 한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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