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거스하임 신규 물류센터에 Skypod 도입… 자동차·의료·정밀산업 대상 고속·고정밀 부품 공급 실현
2026년 2월 24일, 뮌헨 – 창고 자동화 및 확장형 로보틱스 기반 인트라로지스틱스 솔루션 기업 Exotec이 기계식 체결 부품 전문기업 Berrang Group의 신규 물류센터에 자사 Skypod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최종 검수를 완료했다. 해당 센터는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잉거스하임에 위치하며, 2025년 12월 최종 인수 절차를 마쳤다.
1948년 설립된 Berrang Group은 독일 만하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2개 거점에서 7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는 기계식 체결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이다. 자동차, 기계공학, 농업, 의료기기, 항공우주 산업을 대상으로 스크루, 너트, 볼트 및 사전 조립 부품 등 다양한 금속 C-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JIT 공급 체계 강화를 위한 전략적 투자
Berrang은 고객 인근에 물류 거점을 배치하는 고도 분산형 운영 구조를 통해 JIT(Just-In-Time) 납품 경쟁력을 확보해왔다.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는 분 단위의 납기 준수가 요구되는 만큼, 물류센터와 생산 현장의 물리적 근접성이 핵심 경쟁 요소로 작용한다.
이에 따라 Berrang은 인근 산업 고객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잉거스하임에 신규 물류센터를 구축했으며, 인트라로지스틱스 자동화 시스템 파트너로 Exotec을 선정했다.
Skypod 기반 고밀도·고속 처리 환경 구축
신규 물류센터에는 약 12m 높이의 랙 구조에 23,000개 이상의 빈(Bin)과 7,000개의 트레이를 운영하는 Skypod 시스템이 도입됐다. 시간당 최대 137회의 빈 이동 처리 능력을 구현하며, 소형 정밀 부품 중심의 운영 환경과 엄격한 시간 요건을 충족한다.
Berrang의 물류 및 운영기획 프로젝트 매니저 안드레아스 에세바인(Andreas Essewein)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Skypod 시스템은 매우 유연하며, 단 1분도 지연될 수 없는 당사의 JIT 납품 요구사항에 이상적인 솔루션입니다. 특히 구축 과정에서 Exotec의 강력한 지원은 매우 큰 도움이 되었으며, 그 효과는 현재 운영 단계에서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otec의 영업 총괄 부사장(EVP Sales) 안드레아스 슈퇴클(Andreas Stöckl)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고도로 전문화된 산업 환경에서도 Skypod 시스템이 생산 설비의 안정적인 공급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Berrang Group이 보내준 신뢰와 긴밀한 협력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구축 사례는 제조 산업 공급망에서 요구되는 고속·고정밀 물류 운영 환경에 Skypod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음을 입증하는 사례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