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oprix 사례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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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텍 ‘스카이팟(Skypod)’ 시스템 도입으로 공간 40% 절감·생산성 향상

프랑스 대표 유통기업 모노프릭스(Monoprix)가 탄소중립 물류센터 실현을 위해 혁신 기술을 도입했다. 모노프릭스는 엑소텍(Exotec)의 스카이팟(Skypod) 로봇 시스템을 활용해 피킹 및 보관 공간을 40% 줄이는 동시에 생산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지속가능한 옴니채널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직면 과제

친환경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은 물류 혁신

모노프릭스는 식료품, 패션, 뷰티, 리빙 등 다양한 상품을 7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는 프랑스 최대 규모의 리테일 체인 중 하나다.
회사는 프랑스 모이시(Moissy)에 약 10만㎡ 규모의 새로운 물류 본부를 설계하면서, 에너지 효율적이고 고성능의 옴니채널 주문 처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았다.

연간 4,500만 개의 주문을 처리해야 하는 모노프릭스는, 온·오프라인 통합 성장과 함께 온실가스 배출량을 절반으로 줄이는 대담한 목표를 세웠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는 지속가능한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솔루션을 찾았고, 그 해답이 바로 엑소텍의 스카이팟이었다.

 

The Skypod System Solution

RobotsPicking StationsReplenishment StationsStorage BinsSystem CapacityRack HeightSystem Footprint
375140,23094010.25 m
(33.6 ft)
1,790 m²
(19,270 ft2)

주요 성과

획기적인 운영 성과

  • 피킹 생산성 40% 이상 향상, 익일 배송 마감 시간 2~3시간 연장 가능
  • 피킹 및 보관 공간 40% 절감
  • 로봇 렌털 시스템 도입으로 판매 피크 시즌에도 원활한 운영 및 투자 효율화 달성

업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 효율성

  • 경량형 로봇이 기존 복잡한 자동화 설비 대비 훨씬 적은 에너지를 소비해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기여
  • 단 9개월 만에 시스템 구축 완료, 운영 중단 최소화
  • 엑소텍의 RFID 관리 기술을 통해 입출고 재고의 실시간 추적 및 정확도 향상
  • “탄소중립 물류센터, 지속가능한 유통의 상징으로”


““우리가 판매하는 상품의 선택뿐 아니라, 이를 보관하고 운송하는 방식까지 혁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탄소중립 물류센터와 엑소텍 솔루션 도입을 통해 모노프릭스는 물류 혁신의 선구자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 모노프릭스 그룹의 장폴 모셰(Jean-Paul Mochet)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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